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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Simon Bize
Savigny-lès-Beaune Rouge 1er Cru 'Les Fournaux'
사비니-레-본 루즈 프르미에 크뤼 '레 푸르노'
사비니-레-본의 최강자
키워드 #시몬비즈 #사비니레본 #부르고뉴 #피노누아 #레드와인 #프르미에크뤼 #1등급 #레푸르노
브랜드 도멘 시몬 비즈 (Domaine Simon Bize)
지  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사비니 레 본 > 프르미에 크뤼 '레 푸르노'
등  급 AOC Savigny-lès-Beaune 1er Cru
종  류 레드 와인
당  도 드라이
품  종 피노 누아 (Pinot Noir)
알코올 13%
용  량 750ml

 

DESCRIPTION
피노 누아 (Pinot Noir) 100%
"1962년과 1963년에 재식된 1헥타르의 포도밭으로 동향 경사다. 자갈 토양이며 고도가 높아 토양의 깊이가 깊어 다양한 지층의 양분을빨아들여 복합미가 좋다.

레 푸르노는 사비니 레 본 프르미에 크뤼 중 가장 동향 경사가 심한 밭이다. 베르즐레스의 섬세함을 가졌으면서도 점토에서 오는 힘이 있는 와인이 탄생한다. 푸르노는 노천광에서 광석 등을 녹일 때 사용한 화덕(Fourneau : 가마, 화덕)을 의미한다."
푸르노 와인은 다른 프르미에 크뤼에 비해 더 접근성이 좋은 와인으로 평가받으며 부드럽고 신선한 과실 풍미가 돋보이며 오랜 시간의 숙성 없이도 금새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시몬 비즈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뀌베다. 색은 주홍 색을 띠며 그 깊이감에서 이 크뤼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코에서는 즉각적인 향미가 코를 자극해 기분 좋게 만든다. 아주 잘 익은 야생 검붉은 과실들로 만든 바구니, 향신료와 꽃 풍미가 좋은 균형을 이룬다. 오크에서 오는 나무 향은 과하지 않고 완벽하게 와인에 녹아들었다. 입에서는 풍성한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미감이 인상적이다. 탄닌이 굉장히 둥그스름하지만 어린 느낌이 있다.
1시간 디캔터 브리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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