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SEARCH

PORTFOLIO
Domaine Simon Bize
Savigny-lès-Beaune Rouge 1er Cru 'Aux Vergelesses'
사비니-레-본 루즈 프르미에 크뤼 '오 베르즐레스'
사비니-레-본의 최강자
키워드 #시몬비즈 #사비니레본 #부르고뉴 #피노누아 #레드와인 #프르미에크뤼 #1등급 #오베르즐레스 #장기숙성
브랜드 도멘 시몬 비즈 (Domaine Simon Bize)
지  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사비니 레 본 > 프르미에 크뤼 '오 베르즐레스'
등  급 AOC Savigny-lès-Beaune 1er Cru
종  류 레드 와인
당  도 드라이
품  종 피노 누아 (Pinot Noir)
알코올 13.5%
용  량 750ml

 

DESCRIPTION
피노 누아 (Pinot Noir) 100%
1939, 1949, 1954년에 재식한 1.9 헥타르의 남동향 경사면 포도밭으로 모래질의 이회토와 석회암질의 토양이 가파른 경사를 구성하고 있다. 시몬 비즈 와이너리의 아이코닉한 포도밭으로 긴 일조 시간 노출과 바람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익는다. 전통적으로 샤르도네가 심겨있던 밭으로 피노 누아가 특징을 잘 드러낸다. 힘차고 미네랄리티와 풍성함을 잘 보여준다. 와인은 복합미가 있고 표현력이 좋고 힘차며 입에서 굉장히 아로마틱 하다. 일찍 즐기기에도 좋지만 오 베르즐레스의 진가는 수년간의 숙성 후에 제대로 드러난다.
빈티지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0% 훌 클러스터를 사용해 발효를 진행한다. 야생 효모만을 사용해 발효를 진행하며 펀치 다운을 한다. 7-10개월간 뉴 오크 비중을 최소화해 오크 숙성을 한다. 블렌딩 직전에 청징을 거친다.
베르즐레스 포도밭은 페르낭(Pernand) 쪽에 위치해있는데 본(Beaune) 쪽에 위치한 다른 밭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본 쪽의 와인들이 조금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면 페르낭 쪽에 위치한 베르즐레스 밭은 조금 더 힘찬 남성적인 스타일의 와인이 탄생한다.
클래식한 뵈프 부르기뇽이나 스테이크와 함께 레드와인으로 소테한 버섯 요리와 잘 어울린다.
디캔터 브리딩 1시간을 권장한다.
Copyright(c)2020 VINOCU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