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드 라 로즈레는 꼬뜨 드 본에 3헥타르를 가지고 있는 작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이들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을 좇지 않고 떼루아 본연을 표현하기 위해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땅에서부터 고객의 테이블, 잔에 담기기까지 100% 내추럴을 추구하며 떼루아 표현력을 극대화한다.
제초제, 합성비료,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을 존중하여 경작한다.
화려함에 치우치지 않고 기술은 최소한으로만 도입해 떼루아 표현력을 극대화 한다.
비오디나미 방식을 차용해 떼루아 표현력을 극대화 한다.
숙성고에서 이산화황을 전혀 쓰지 않거나 써야한다면 최소한으로만 사용한다.
도멘 드 라 로즈레는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 위해 10년여간 땅 정화 작업을 거쳐 구조감과 미네랄리티를 회복했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내추럴 와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들이 가진 포도밭은 숲과의 경계에 있는데 나무들이 부르고뉴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을 막아주며 포도가 고온에 타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큰 나무는 비가 지하수로 흘러들어갈 때 해로운 요소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추구하는 방식으로 인해 동물군이 다시 회복되며 이는 미생물과 곤충들을 다시 불러들여 개화의 품질을 높여 결국 와인의 품질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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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똥 그랑 크뤼 (Corton Grand Cru)
레드 와인에 한하여 세부 끌리마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생산 마을 : 알록스-꼬르똥, 라두아-세리니, 페르낭-베르즐레스. 라벨에 그랑 크뤼(Grand Cru) 단어가 아펠라씨옹 ..
École de Vinocus » Bourgogne Bea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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뫽소 (Meursault)
[뫼르소 마을과 사람들]
뫼르소 마을에 대한 첫 천년간의 기록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지만 11세기부터의 기록은 찾아볼 수 있다. 1098년, 부르고뉴 공작이었던 어드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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